하지만 최근엔 자가지방이식술을 받는 경우는 드물죠 그 이유는 부작용 때문인데요.

또한, 생착률을 더 높여주기 위해 수술 후에도 고압산소치료를 시행합니다.

지방흡입 후 울퉁불퉁해진 피부는 탄력성이 낮은 사람에게서 더 자주 발생한다.

지방흡입은 지방을 많이 제거하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이후에 무엇을 남기느냐가 중요하다

특히 출산 후 수유 경험이 있는 여성이라면 노화가 시작되면서 더 아래로 가슴이 처지게 되고 또 수유 경험이 없다고 해도 나이가 들면 가슴을 잡아주는 쿠퍼 인대의 힘이 약해져서 아래로 처진가슴이 될 수밖에 없는 구조랍니다.

건강한 지방과 함께 줄기세포를 혼합해주어 생착률이 뛰어난 것은 물론 유지기간을 증가시킵니다.

많은 분들이 지방이식이라고 하면 지방자체 (흔히들 얘기하는 비계)를 이식한다고 착각하고 있지만 그게 아니라 살아있는 지방세포를 이식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많은 지방세포가 살아남게 하는 것이 지방이식을 하는 의사의 목표입니다. 그리고 지방세포는 여러 가지 수용체를 가지고 있는데 얼굴의 지방은 다이어트, 스트레스 등에 취약해서 금방 꺼져 사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자극에 강한 지방세포 (주로 허벅지, 복부에 지방흡입 있음)를 얼굴에 이식하게 됩니다. 그러면 허벅지 지방의 패턴대로 얼굴에서 살아남게 됩니다.

또한 정면에서 보았을 때도 양측 눈썹 가장자리부터, 눈꼬리, 마리오네트 라인으로 이뤄지는 공간의 안쪽부위가 가슴수술 적절히 돌출될때 입체감이 좋아지면 얼굴이 작아보이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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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인터넷부터 실제 오프라인 병원까지 꽤 많은 곳의 견적을 떼었는데요. 대략 이 정도 금액이 나온다고 보면 됩니다.

간혹 처진가슴수술비용이 부담되서 또는 흉터가 크게 남는게 싫어서 오자절개보다는 유륜절개로 하고 싶어요! 라고 말씀하시는 환자분들도 계시는데요.

눈 밑에 지방과 조직을 분리하여 지방을 원래 자리로 되돌리는 방법입니다.

 더군다나 수술 후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런 프로그램을 갖추면 자연스럽게 비용이 올라갈 수밖에 없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처진가슴수술로 지방흡입 가슴거상 전에 다른 리프팅 방식을 선택한다던가 아니면 보형물을 넣어서 일단 모양을 잡으면 조금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하시는데요.